2021년도 대회는 끝났고 운영관계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온라인 두 번째인데 아직도 문제는 계속 나올수 밖에 없네요. 개인적으론 본선을 지역에서 치르게 되어서 더 좋았습니다. 시간적 여유도 있고 낯선지역으로 이동하는 어려움도 없고 차후로도 본선을 지역에서 치룰수 있으면 참가자 분들이나 운영비용 및 안전에 대한 부담 등 여러모로 이득이 아닐까요? 시상식만 따로 날 잡아서 하는 대회도 있으니.. 그리고 선수는 시합만 뛰어야지 심판까지 보려하면 안되죠.. 대회공지 숙지하고 동의 했으니 참가 한거지 시합 뛰면서 규칙을 선수가 운운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전에는 만족도 조사도 했는데.. 본선 참가자들에게 메일로라도 만족도 조사 해보심은? 각자 예,본선 진행 하면서 불편한 점이나 개선 희망 사항들이 있을거라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정보화 교육 시행 하시면서 매월 만족도 조사 하시던데 항목에 개개인의 PC나 제반 사항들도 체크해서 참조 부탁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기념품 건인데 제 생각으론 머그잔이나 장패드, 블루투스 스피커 같이 생활에서 사용하고 소모되는 물품을 준비 해 주시는것도 이번 기념품 보다는 반응이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마지막 시상 부분 까지 잘 마무리 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