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iland가 정답으로 틀린건지 처음으로 문의드렸던 응시생입니다.
0점 처리된다는 답변에 콜센터에 전화드렸고,
'주최측에서 논의해보신다고 했다'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어제 결과가 발표되는 18시 전까지,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않고 연락을 기다렸습니다.
논의하겠다고 하셨으니 정답으로 인정된다, 안된다는.. 그 어떤 답변이라도 주실 줄 알았습니다.
등수를 보니...
정답으로 인정안된거 같네요..
그런데..
콜센터측에 문의를 했으면(논의해보겠다라고 하셨으니..)
최소한 '논의해본결과 정답으로 인정할 수 없다.'
이런 답변이라도 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름, 연락처는 남겼습니다.)
주최측분들도 이 대회를 위해 몇달간 고생하셨을거라 생각되고, 그래서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만, 이런 무책임한 태도는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수상자 명단이 발표되고 너무 속상했지만
어제 글을 남기게 되면 너무 감정적으로 치우치게 될까봐 하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치만 실망스러운 마음은 없어지지가 않네요..
정답 인정이 안된것보다 주최측분들이 보여주신 그 모습들이 더 속상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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