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청 여서청사>에서 본선에 응시하는 JNS01입니다. <8순 고령자 1부문입니다>

◙ 대중교통 이용 : 집에서 군내버스 정류장까지 도보로 15분. 군내버스 이용 읍내까지 30분. 읍내 버스정류장~광주광역시 버스 정류장 1시간. 광주광역시 버스 정류장~여수 버스 정류장 1시간 40분. ※ 여수 버스 정류장에서 고사장까지 ※택시 <여수는 초행길입니다>

귀가시에는 반대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러나 읍내에서 제 집 방향으로 운행하는 군내버스는 막차가 <오후 6시 40분>입니다. 따라서 부득이 택시를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읍내에서 집까지 17Km>

저의 경우에는 서울에 가는 것이 더 편리합니다. <읍내>에서 서울까지 가는 <고속버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후에는 경로 우대 노인은 무료로 편리한 지하철을 이용합니다. <동일 자치단체 지역 내에서 실시하기에 교통비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이유는 저의 경우에는 설득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본인이 좋아서 하는 일임으로 교통비 지원하지 않으셔도 무방하겠습니다. 그러나 지난 대회까지는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그전에는 원거리의 응시자를 위하여 <숙박비>도 일부 지원해왔습니다. 그러나 지원이 점점 줄어들더니~ 급기야 몇 푼 안 되는 <교통비>까지 자부담하라고 합니다. 본 대회는 심신 취약 자에게 활력을 주는 것이 본 대회의 목적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지난날의 관행을 더 좋게 개선하기는 커녕~ 응시자를 더 홀대하는 경향입니다. 소요 비용은 국민의 세금으로 치러지겠습니다. 55세 이상~ 그리고 심신 장애자를 위한 대회일진데~ 이 사소한 사항을 보아도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자세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역지사지, If you are in my shoes, you can hardly regard this measure reasonable>.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