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경진대회 참가자입니다.

처음 대회 참가하고 건의하고 싶습니다

저는 중증 시각장애인으로 센스리더 70분 으로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본론을 말씀드리면 정보검색과 문서작성은 괜찮았으나 디지털 생활하기에서

만드신 사이트가 접근성이 너무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센스리더로만 대회를 응시하는 시각장애인은 키보드와 음성으로만 대회의 문제를 풉니다

그런데 올해 디지털 생활하기 예선 본선 문제 모두 버튼이라든가 하는 부분에서 예를 들면 이 버튼을 누르면 금액이 올라간다던지 하는 부분이 있던데 아무리 수행해도 작동이 안되고 내려서 편집창을 이용하게 되어있다든지 본선에서는 정말 문제와는 다르게 어떻게 수행되는지 감이 안오더군요

접근성을 찾아가며 음성으로 문제를 해결해야하는 것은 맞지만 화면이 안보이는 상태에서 올해본선 문제 처럼 접근성을 해 놓으시면 저시력과 10분으로 차이를 두시는 것은 너무 경쟁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센스리더 70분 디지털 생활하기 문제는 전맹분이 검토하시고 문제를 내신건지도 궁금합니다

제가 볼 때는 화면 보이시는 분이 만드시고 소리로만 문제 해결을 해보시는 검토를 안하시고 문제를 내신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컴퓨터 전문가는 아니라 전문적으로 말씀드리지는 못해 아쉽지만

내년부터는 센스리더 전맹 시각장애인 70분의 디지털 생활하기 문제를 좀 더 신경써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