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 IT경진대회

질문과 답변 내용
역지사지, 노마지지
작성자 김양정 조회 433 등록일
<국민행복IT경진대회> 지역 예선에 10차레이상~ 본선에는 4차례를 참여했던 <왕 Senior> 입니다. 41년생이니까 우리 나이로는 79세입니다. 상을 타려고 참여한 게 아니고 즐기느라고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이 대회는 해가 가면 갈 수록 주체측의 편의에 의하여 움직이고 있습니다. 1) 지난 대회에서는 원거리 응시자를 위하여 <숙박비> 일부<5만원>을 지원했습니다. 먼 거리에서 당일 세벽에 출발하여 시험을 본다는 것은 고역이기에 배려를 한 것입니다. 특히 노약자나 장애우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를 페지했습니다. 2) 제가 <신문고>에 고령자 1부문은 사실상 <장애우>에 해당하니까, DeskTop (PC)로 시험을 보도록 조치해 달라고 간청했으나<한국정보화진흥원>에의하여 거절당했습니다. <응시일을 겨우 3개월을 앞두고 PC 에서 모바일로 바꿨습니다. 이는 응시자를 무시한 처사입니다> 3) 시험을 편리하게 관리하고자 하는 <행정편의주의>의 소산입니다. 응시자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시행하며, 싫으면 그만두지 무슨 말이 많냐고 하는 <경직된 사고의 소치>입니다. 4) <노인복지>를 지향한다고 하면서, 이렇게 조그마한 노인들의 바람을 무시하는 이 행태에 대하여 실망을 금할 수 없습니다. <노마지지>, <역지사지>의 뜻을 새겨 보기 바랍니다. 이러한 결정을 한 그대들도 나이가 80이 가까워지면~ 이 늙은이의 말이 일리가 있다고 느낄 것입니다. 그대들은 Aging하지 않으리라고 믿고있는지요? 이렇게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은 저물어 갑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을 드리자면 1) 본 대회가 하루(당일)에 시험보고 시상 등 진행되는 관계로 숙박비 지원을 해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2)~3) 신문고를 통해 문의해 주셔서 서면으로 답변을 드리고 전화로 양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신문고 답변요지> o 최근 모바일 중심의 실생활 서비스가 확산되고, 어르신들의 모바일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장년층부문은 15년부터, 고령자2부문은 18년부터 모바일 시험으로 전환 o 과기부와 지자체간 협의하여, 올해 장애인부문을 제외한 모든부문에 모바일 시험으로 전환 o 본선대회에서는 화면이 큰(10인치 정도) 스마트패드를 제공하여 시험을 보시는데 최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 IT 경진대회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민행복IT경진대회> 지역 예선에 10차레이상~ 본선에는 4차례를 참여했던 <왕 Senior> 입니다. 41년생이니까 우리 나이로는 79세입니다. 상을 타려고 참여한 게 아니고 즐기느라고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이 대회는 해가 가면 갈 수록 주체측의 편의에 의하여 움직이고 있습니다.
1) 지난 대회에서는 원거리 응시자를 위하여 <숙박비> 일부<5만원>을 지원했습니다. 먼 거리에서 당일 세벽에 출발하여 시험을 본다는 것은 고역이기에 배려를 한 것입니다. 특히 노약자나 장애우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를 페지했습니다.

2) 제가 <신문고>에 고령자 1부문은 사실상 <장애우>에 해당하니까, DeskTop (PC)로 시험을 보도록 조치해 달라고 간청했으나<한국정보화진흥원>에의하여 거절당했습니다. <응시일을 겨우 3개월을 앞두고 PC 에서 모바일로 바꿨습니다. 이는 응시자를 무시한 처사입니다>

3) 시험을 편리하게 관리하고자 하는 <행정편의주의>의 소산입니다. 응시자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시행하며, 싫으면 그만두지 무슨 말이 많냐고 하는 <경직된 사고의 소치>입니다.

4) <노인복지>를 지향한다고 하면서, 이렇게 조그마한 노인들의 바람을 무시하는 이 행태에 대하여 실망을 금할 수 없습니다. <노마지지>, <역지사지>의 뜻을 새겨 보기 바랍니다. 이러한 결정을 한 그대들도 나이가 80이 가까워지면~ 이 늙은이의 말이 일리가 있다고 느낄 것입니다. 그대들은 Aging하지 않으리라고 믿고있는지요?

이렇게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은 저물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