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질문자 1354번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점점 난이도를 높이는 이유는 참가자드르이 실력이 출중하다는 이유와, 변별력을 위해 난이도가 높아진다는 점 알고는 있습니다.

다만, 이 대회를 위해 각 지방에서 참가를 한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죠?

새벽 4시에 일어나 준비하여 기차, 버스, 자가용을 타고 최소3시간 최대5시간을 이동하여 

대회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매년 어려워지니, 예선에는 붙었는데 본선에 가봤자 문제가 어려워 수상을 하지 못하니 

본선에 참가를 하지 않겠다고 하는 동료도 보았습니다.

적어도 같이 즐기자고 하는 대회, 국민이 행복 할수 있는 IT대회라면 

문제를 풀수는 있는 난이도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동점자의 경우는 장애등급,나이 순으로  수상자를 정한다는 규칙이 있지 않습니까?

제발 자격증취득, 1등을 뽑아야 하는 전쟁터가 아닌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대회로 만들어주세요.

 

2.

그리고 지방에서 오는 사람들은 아침도 겨우 빵으로 먹고 대회를 참가합니다.

기차와 버스시간이 애매해 대회장에는 9시전에 도착해서 대회 시작 전가지 1:30분-2시간 정도를 그냥 기다립니다. 

 

대회를 굳이 꼭 서울에서만 개최해야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컴퓨터 300대 이상을 설치할 업체와 장소를 구하기가 그렇게 어려울 까요? 

제발 지방에서 참가하는 참가자를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3.

그리고 작년에도 참가했을땐 아무 기념품이 없어 서운했습니다.

올해는 텀블러도 제작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다만 메달은 왜 만드는거죠?????????? 

예산 낭비 아닐까요....? 

그리고 참가자들 티셔츠 나눠주시는것도. 마크 안새겨서 주시면 안되나요 ?

참가자들을 구분하기 위해 색을 다양하게 하는건 좋습니다.

대회가 끝나고 평상복으로 입을수 있게 마크만 넣는다던지 해주세요.

국민행복IT경진대회라고 박혀 있는 옷을 대회가 끝나고 난뒤에 누가 입습니까????

주최측에서는 입고 다닐 수 있으시겠어요?

활용도를 높이자는 차원에서 말씀드립니다. 

스태프들 의상은 주최측에서 제공하는건지 개인적으로 구매하는건지 알순 없지만

스태프들이 입은 검은 의상에는 대회명칭 로고가 안새겨져있더라고요

그것도 참 의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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