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변별력을 높이고자 하는 심정 충분히 이해 합니다만 거기에 못미쳐 좌절감을 안고 다시는 시험에 응시는 커녕 컴퓨터를 안하시겠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만점이 많으면 나이순으로 장애 등급순으로 정해져 있어서 누구도 원망을 하지 않습니다, 일선에서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해도 너무 한다 싶습니다. 지자체에서 강사진을 보완시켜 주시던지 아님 예시 문제를 주어 공부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던지 검색은 어디서 어떻게 문제를 만들지도 난감합니다. 몇 몇 사람들의 기분을 만끽 할 수 있게 하시는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다시 한번 모든 사람들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음 하는 바램입니다.

본선 참가자들에게 주는 부상을 좀 줄여 예선전에 참여 하는 사람들에게도 조그만 것이라도 선물이 있었음 하는 건의도 드리고 싶습니다. 노인분들이 그 무더위에, 추위에도 시험 보시고저 공부하여 참여 하시는 것인데 받아서 맛이 아니고 그 분들이 섭섭한 마음을 갖지 않도록 해주십사하는 부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