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 경진대회 진행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이번 모바일 경진대회 처음(72세) 시험을 보았는데 개관식 문제지에 보기가 없고 답안지에만 보기가 열거되었는데 세상에 객관식 문제가 이런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이렇게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꼭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에서 이런식 객관식을 보셨나요? 보셨으면 답변에 국가명이나 우리나라에서 실시된 것을 예시로 말씀해 주십시요. 객관식을 없에고 전부 주관식을 변별력 있게 출제해서 배점을 달리하면 되고, 그렇치 않으면 답안지에는 번호만 있으면 문제지에서 답을 체크한 다음 답안지에 체킹하면 되지 않습니까? 다른 분이 질문이 있을 때 문제지에서 다 풀고 답안지에 체킹하라고 하셨는데 만약 그 답이 틀리면 다시 풀어야 하는데 그 시간이 얼마입니까? 시간 빼기위한 작전입니까? 시정이 안되면 차라리 경진대회를 없애시든가? 지금은 구청에서도 관심이 별로 없는데도 많습니다. 그리고 매년 형식이 바뀌고, 계획성이 없는 느낌이 듬니다. IT가 하루가 다른게 변한다 하여도 너무 계획 없는 시험같습니다. 정말 나이든 분들을 위한 경진대회라면 좀더 신뢰성 있는 대회가 되었으며 합니다. 너무 비판만 해서 죄송스럽기 한이 없지만 좀더 아름다운 경진대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일 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