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은 참가제한을 두라고 말씀들 하시는데,

그건 부당하다고 봅니다. 대상 및 금상 수상자를 대회에 배제시키는 것도 부당합니다.

국무총리상 수상자는 배제해도 된다고 보지만, 대상 금상 수상자들은 아깝게

그 상을 놓친 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수상자 분들이 그럴것이라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상 금상은 빼고) 은상 동상 수상자들이 계속 출전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출전하여 자신이 갈고 닦은 실력을 뽑네는 자리입니다.

그런데 참가 제한을 둔다는 것은 자유를 침해하는 일인 것 같습니다.

많은 회의를 거치셔서 의견을 반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를 다 보는데 장애인부문은 여전히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각장애와 지체,지적,청각의 문제가 아주 다릅니다. 올해만 보아도 어려운 몇 문제 때문에

게시판이 난리가 났습니다. 시각장애인 분들의 어려움도 이해를 하지만, 더 어려운 문제를 푼 

지적,지체,청각장애인 중 우수한 분이 국무총리상을 받아야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많은 의견을 반영하여 더 개선된 대회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