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처럼 컴 검색대회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에서는 예선전 접수부터 미달이 많이 나왔습니다.

전 제대로 배우지도 못하고 와서 참석에 의미가 있었을 뿐입니다.

멀리 지방에서 올라와서 서울시민에게만 유리한 대회를 치루어야 될까요?

컴퓨터가 보급된 것도 지방은 서울보다 느렸습니다.

이제야 컴퓨터가 많이 보급되어 공부하는 곳이 지방

그동안 하던 컴퓨터 대회를 없애고 모바일 대회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대부분 기기가 삼성것 인데 삼성것 사라고 하는 건가요?

지방에 계신 60-64세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대회 출전도 못해보고

65세가 되기를 기다려야 하나요.

 

분명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내년부터는 꼭 컴퓨터 검색 대회로 바뀌기를 희망합니다.

이제 컴퓨터 배워서 컴퓨터로 기차표 예약해서 서울 아들 집에 갑니다.

컴퓨터로 모든 예약을 할 수 있는데 왜 글씨가 작아서 눈이 아픈 핸드폰으로 라고 합니까?

 

전국의 대회이고 고령자를 위한 대회인데 고령자 눈 건강 나빠지게 하는 대회를 왜 합니까?

대회를 한다고 핸드폰으로 예약 안합니다.

글씨가 작아서 불편하니까요?

컴퓨터로 하면 됩니다.

 

꼭 꼭 꼭 바꾸어 주실 것을 강력하게 요청하는 노인네의 소망입니다.

내년에 대회에 한번 출전이라도 할 수 있게 해 주세요ㅣ.

65세까지 기다릴 수 없습니다.

그전에 죽을지 누가 압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