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일 밤이 지나면
그동안 많은 IT 동호인이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와 의견을 제시하고
질문하던 이 홈페이지가 문을 닫게 되는군요.

이 대회가 시작한지 어언 10여 년의 세월이 흘러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 대회를 성공하도록 애쓰신 관계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고개 숙여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특히 이 홈페이지를 맡아서 얼토당토 않은 질문에도 짜증 한 번 내지 않으시고 친절히 답해주신 담당자에게 고마운 마음입니다.

이제 내년에 이 홈페이지가 다시 열리기를 기다리면서~
이 대회에 직간접으로 연관이 있으신 분, 그리고 여기를 방문하셨던 여러분
모두가 더욱 건강하시고 행운이 집안에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내년에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