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3부문 모바일 대회를 하는 취지는 잘 압니다.

그러나 실생활에 활용하지 않게 됩니다.

글씨가 작아서 사용하기 불편해서 컴퓨터로 기차표도 예매하고, 영화표도 예매하고, 검색도하고

캠핌장 예약도 하고 모든 것을 컴퓨터로 하지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로 하지 않습니다.

특히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기도 경제적으로 부담되는데 아이패드나 삼성갤럭시를

고령자는 절대 사지 않습니다.

그러니 전에 처럼 고령자 3 부문도 컴퓨터로 대회를 하는 것이 더 실생활에 활용이 잘된다고 생각합니다.

컴퓨터로 모든 예약과 검색을 할 수 있는 문제를 내시면 어떨까요.

고령자 3부문 본선에 출전했다 탈락한 사람의 생각입니다.

 

물론 장애인이나 결혼이민자는 나이가 많지 않으니 글씨가 작아도 볼 수 있어서

스마트폰 대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고령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선대비 스마트폰 공부할때 2시간 강의 듣고 문제 풀고나면 눈이 너무 아파서

눈을 감고 있어야 했습니다.  몇시간 동안은 돋보기를 써도 글씨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눈이 나빠졌다가 쉬고 나면 글씨가 보이는 정도였습니다.

전 60세 인데도 그렇습니다. 눈이 1. 1로 좋은 편인데도 그렇습니다.

함께 본선대회 공부한 고령자 3부문 출전자들 모두가 제 말에 공감하며 그렇다고 했습니다.

 

꼭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을 잘해 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