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고령자 문제의 검색중 4번 문제에는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국민행복 IT경진대회는 서울시 이름을 걸고 치루는 공식적인 대회입니다.

시험의 흐름은 한글문서를 만들면서 본문에 공란으로 만들어진 검색문제를 찾아서 채우고 완성하는 시험입니다.

검색의 답을 찾을 때는 주관식의 검색문제를 보면서 답을 찾던지, 검색문제 답을 찾기 어려울 때는 한글문서의 본문을 보면서 답을 찾아가던지 그건 시험보는 사람의 마음입니다.
답을 접근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고 해당 문제에서 검색문제는 반드시 검색문제에서만 찾아서 한글문서에 삽입하라고 명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 두가지는 어떠한 방법으로 답을 찾아도 검색결과은 같은 결과가 나오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검색문제와 한글문서가 아무런 관련이 없는 각각의 문서라면 누구든지 검색은 반드시 검색으로만 답을 찾을거고 한글문서는 한글문서로만 작성을 할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해당 대회는 한글문서 A4 한 장의 문서를 완성하는 과정 중 검색 문제를 찾는 것으로 되어 있는 시험입니다. 그것은 여태까지 모두 그런 흐름으로 시험을 치루었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과년도 기출문제를 풀어 보았을때 그 흐름의 변화는 없었고 언제나 검색에서 답을 찾아가든 한글문서에서 답을 찾아가든 정답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고령자 문제의 4번은 검색에서 답을 찾을 때는 2006년으로 답이 되고, 한글문서에서 답을 찾아 갈때는 2009년도로 나옵니다.

학교 다닐때 수학문제를 풀고 답이 나오면 그 답이 맞는지 답을 넣고 다시 풀어보면서 정확한 답을 찾아갑니다.

문제를 푸는 방법은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 갑니다. 하지만 답은 항상 명확해야 된다고 봅니다 만약 답에 문제가 생기면 공식사이트 국가에서 올린 자료가 더 설득력이 있다고 봅니다.

이번 4번 문제를 다시 말하면, 네이버나 구글 같은 사이트에서 찾으면 2006년도가 나옵니다 하지만, 그 답을 한글문서 본문의 '연령층 경제활동 현황'이라는 키워드를 갖고 통계청 e-나라지표에서 자료를 찾으면 한글문서 본문과 똑같은 자료를 찾을 수 있으며, 그곳에 답은 2009년 5월로 분명히 나와 있습니다. 그럼 정답을 무엇으로 적을까요???

이 문제로 이의를 제기하려고 전화 했습니다.
담당자분은 이 문제성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검색문제는 검색문제에서만 답을 찾아야 한다고 하네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그러면 처음부터 그 사항을 시험문제지에 기록하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푸는 방법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검색에서 찾든지 한글문서의 본문에서 찾든지 그거와 상관없이 답은 일치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런 생각으로 이의를 제기했더니 주최측에서 그렇게 문제를 만드면 너무 힘들다고 하시네요 이게 대답이였습니다. 실력이 없는 것도 남의 잘못입니까?

시험이라는 것은 어느 누가 풀어도 명확해야 합니다 그것만으로도 이 문제는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수정바랍니다.

E-나라지표자료
http://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DE8031&vw_cd=MT_OTITLE&list_id=MT_CTITLE_H_10&scrId=&seqNo=&lang_mode=ko&obj_var_id=&itm_id=&conn_path=E1#